(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1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의 전속모델로 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한 번 구매하면 와이파이 지역에서 별도 통신비의 부담 없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교육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호응이 높은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피니트와 함께 갤럭시 플레이어를 10대들이 처음 만나는 스마트 기기이자 필수 아이템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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