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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시는 “BCG(결핵),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Polio (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11종 등을 접종 시기에 맞춰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소아 감염병인 수두나 유행성이하선염의이 급증하고 집단 유행 양상까지 보임에 따라,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예방접종의 접종 여부를 꼭 확인하고 제 시기에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은 선택 아닌 필수”라면서 “이와 함께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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