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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반월 SK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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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오는 5월 화성시 반월동에서 ‘화성 반월 SK VIEW’1967가구(전용면적 59~115㎡)를 내놓는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미만 중소형 비율이 80%를 차지한다.
화성시는 지난 몇 년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반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는 증가하면서 전셋값 상승세와 매매 전환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곳이다.
사업지는 8000여가구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반월·기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 영통과 동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 편으로는 동탄~수원간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영통~병점간 도로가 조기 개통된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서울 외곽과 도심부를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타면 서울역과 강남역까지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다.
화성 반월 SK VIEW는 SK건설이 중점을 두고 있는 대단지인 만큼 각 가구에는 ‘플러스 알파(+α)’가 적용된다. 플러스 알파란 발코니 공간이나 가변벽체 등을 이용한 기존 평면과는 달리 주택 가운데에 서비스 면적을 구성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SK건설의 신평면이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와 초·중·고교가 바로 맞닿아 있다. 단지내 시립 어린이집 설립도 추진 중이다. (031)8003-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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