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파방송 산업에 종사하는 회원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회원사와 정부 부처를 잇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992년 설립돼 전파방송 산업체를 지원하고 관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40개 전파방송 관련 기업과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제11대 회장은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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