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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자이2차'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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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3가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2차는 GS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36~115㎡ 총 403가구다.
조합원 및 임대분양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59㎡ 14가구 △114㎡ 8가구 △115㎡ 16가구 등 38가구다.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녹지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려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3호선 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동호대교, 성수대교 및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타고 서울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단지 주변에는 금호공원, 호당공원, 서울숲, 응봉산 등이 있다. 금남시장, GS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및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금호동 일대는 강남 생활권과 사통팔달 교통을 누릴 수 있는 강북 신흥 주거지역”이라며 “교육·주거여건이 우수해 아이를 키우는 20~30대 젊은 수요층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중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금호자이2차를 비롯해 마포구 아현동, 영등포구 도림동, 가재울뉴타운4구역 등에서 총 80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02) 50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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