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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가 마세라티를 대상으로 20일부터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펼친다. 사진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FMK 제공) |
마세라티는 이탈리아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로 전 모델이 한국 가격으로 2억원 이상, 전 세계적으로 6000대(올해 기준)만 수제로 만들어진다.
이 같은 고급 브랜드에 걸맞는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게 이번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그램’의 취지다.
20일 이후 신규 출고고객은 이로써 오일ㆍ필터 등 18개 소모품을 평생 무상 제공한다. 특히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등 4개 항목은 매년 무상 교환할 수 있다.
단 지난해 9월 출시한 4인승 쿠페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2억4600만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김영식 FMK 총괄 전무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 고객에 대한 보답 차원”이라며 “섬세하고 수준 높은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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