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이어 이틀째 실시되는 이날 면접에는 지역 공천 신청자 207명 중 현역 의원을 제외한 183명이 참여해 도덕성 및 경쟁력, 정책입안능력 등을 평가받는다.
당 공천위는 전날 부산·울산·경남 공천신청자 210명 중 현역의원을 제외한 179명을 대상으로 부산시당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당 공천위는 면접심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권역별로 두 차례에 걸친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에서 배제할 하위 25%를 걸러낼 방침이다.
이른바 ‘25%룰’의 결과는 이르면 내달초 드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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