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짱구·헬로키티 등 캐릭터 스케치북(6권)을 각 3000원에 판매한다. 자동차 그림이 그려진 가방과 보조가방을 각각 3만5000원·1만3000원에 선보인다. 또 디즈니 문구세트를 각 1만원에, 스누피 색연필과 사인펜을 각 2000원에, 색종이(400매)를 4890원에, 아동 운동화를 각 1만90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연습장·종합장 각 1500원, 3M 학용품 1500~3000원, 주니어 가장 1만9000원에 마련했다. 또 삼선 슬리퍼를 개당 2900원에 판매하고, 2개를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복사지(500매) 2900원, 클리어 파일(40매) 2800원, 파일꽂이 1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멀티 스위치 6500원 △욕실용품 3990~9900원 △다용도 상 1만4900원 △좌식의자 1만9900원 △클래식 스틸 벽시계 9900원 △동양 매직 가스레인지 9만9000원 등 자취생 필수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김종선 잡화팀장은 “새학기, 새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학생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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