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제조일자 표기가 우유의 신선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송중기만의 풋풋하고 당찬 매력을 통해 제조일자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3일 남은 우유와 4일 남은 우유 중 어떤 것이 더 신선하냐는 묻자 제조일자가 없으니까 '몰라'를 외치는 송중기의 깜찍한 모습이 우유 빛깔 피부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것이 광고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우유 측은 "송중기의 신선한 이미지와 배우로서 매 작품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서울우유가 제조일자 표기를 통해 신선함을 지켜나가는 노력들과 부합했다"며 이번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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