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美대표 데이비스 "6자회담은 북한에 달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2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중국 베이징에서 “6자회담 재개는 북한에 달렸다”고 22일 밝혔다.

북미 고위급 회담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베이징 웨스틴호텔 로비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얘기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든 것이 그들(북한)에게 펼쳐져 있다”며 “북한의 복지문제와 기술적인 배분 문제에도 관심이 있다”는 말로 대북 식량지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데비이스 특별대표는 북미 고위급 회담 참석을 위해 미국정부 대표단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