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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株,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의 한계와 불확실성 <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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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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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증권은 23일 교육주(株)에 대해 중고등 일반교과 및 학습지 시장(매스 마켓)의 매력이 줄고 신규 사업의 한계와 불확실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박송이 연구원은 "매스 마켓의 꾸준한 수요 지속에도 불구하고 매력도는 감소할 전망"이라면서 "학령인구가 줄고 사교육 다변화로 매스마켓에 대한 교육 집중도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시장의 변화에 직면한 교육업체들은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통해 이익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며 "기존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와 신규시장 진출로 중장기적인 성장 추구 전략으로 나눌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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