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음달 9일까지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마이크로사이트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2012명의 주인공을 선정해 ‘갤럭시S2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의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핑크 파워’ 여성들이 갤럭시S2 핑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갤럭시S2의 국내 최단기간 5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여성 고객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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