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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
광명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광명KTX역사에서 14개 유관기관·단체 190여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테러등 대형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대규모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측불가 대형재난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훈련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력 체계구축으로 초기 현장 대응능력을 획기적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 서장은 “대형재난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 공조체계 구축을 통한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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