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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알리아, 무엇을 그린걸까? '객관화하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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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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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부터 노석미 박소영 박형진 안창홍등 12명 그룹전

인터알리아 객관화기전이 29일부터 열린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그림은 '생각의 그림'이다. 극도로 묘사되거나 또 극도로 생략되거나 또는 생각보다 훨씬 과장되어 보인다. 아니면 아예 무슨 뜻인지 해석 불가능해보이도 한다.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가 그 '생각'앞에 멈추어 설수 있는 그림을 모아 전시를 마련했다.

29일부터 타이틀로 인터알리아스페이스 전관에서 'High Times, Hard Times'(객관화하기)전이 열린다.

노석미(회화) 노세환(사진) 박소영(조각) 박형진(회화) 변대용(조각) 안창홍(회화) 이동기(회화) 이원철(사진) 정복수(회화) 정정엽(회화) 표영실(회화) 황인기(회화) 작가 12명이 참여했다.

"하나의 예술작품은 흔히 아마도 오랫동안 그 예술가의 마음속에서 싹트고, 그것의 제작을 위해서는 어떤 냉철한 두뇌를 요구하는 것이다." (Wordworth)

과연 무엇을 그리려고 했을까. 휙휙 변해가는 세상, 갤러리에서 잠시 쉬어가면 어떨까. 전시는 3월 22일까지.(02)3479-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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