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얇고 속이 꽉 찬 '동원F&B 개성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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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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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불황 속 왕만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다 보니 '왕만두 전성시대'라는 우스갯 말도 회자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어른 손보다 큰 크기에 속도 꽉 차 있어 식사 대용식으로 손색 없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개성만두는 예로부터 속 재료를 풍채 좋은 남자의 통통한 주먹만큼 큼지막하게 채우고 피는 만두 속이 비칠 정도로 얇고 투명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개성만두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재현한 왕만두가 바로 동원F&B '개성왕만두'다. 얇은 만두피 안에 국내산 생 돼지고기와 다섯 가지 야채 등이 가득 들어가 있어 전통 개성만두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기존 30g 중량의 제품 경쟁에서 제품 개발이 어려운 70g의 차별화된 크기와 중량으로 만두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동원F&B가 내놓은 개성왕만두는 시장 출시 직후 6개월 만에 월 평균 20% 성장을 거듭하면서 손찐만두 시장의 인기 제품으로 올라섰다.
개성왕만두의 성공에 힘 입어 이후 개성 손만두, 개성 감자만두, 개성 김치만두를 연이어 출시하며 개성만두 시리즈로 연이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개성왕만두는 냉동 만두시장의 강자였던 군만두와 물만두 카테고리를 제치고 고급 만두로 대표되는 손찐만두 카테고리를 성장시켰다.

업계에서는 개성왕만두의 성공요인을 불황으로 인해 실속형 교자만두와 프리미엄급 손찐 만두 시장으로 양극화되어 성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읽어내고, 이미 포화 상태인 저가 제품보다는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급만두인 손찐만두시장에 주목했다는 점으로 꼽았다.

실제 동원F&B 윤영돈 CF브랜드 팀장은 "내년에도 왕만두와 같은 손찐만두류 시장이 올해보다 약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개성왕만두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시식 및 요리대회 등 마케팅 강화 및 개성만두 시리즈 추가 발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제품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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