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골쌀’ G마크 인증으로 우수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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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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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양주골쌀’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진회)은 2010년에 전국농협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했고 지난해 10월에는 농산물이력추적관리 및 농산물 우수관리시설(GAP)로서 인증받은 후에 G마크 사용 인증을 받아 양주골쌀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다.

또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에 소재한 각급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로서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어 더욱 값지다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은 우수 품종에 대하여 계약재배를 하고 집진시설, 자동포장기 등 우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쌀 품질관리대장으로 생산에 철저히 해오고 있다.

이진회 대표는 “2010년 RPC 품질평가 전국 1위와 지난해 GAP인증에 이어 이번에 G마크 인증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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