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청소년의 배움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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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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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폐광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의 배움터가 문을 연다. 

강원 정선군은 28일 최승준 정선군수, 김현숙 정선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북청소년장학센터 개관식을 했다.

사북읍 시내 3000㎡ 터에 총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건립한 이 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 총넓이 6532㎡ 규모이다.

1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2층은 청소년 전용공간, 3층은 국제경기가 가능한 규모의 체육관으로 각각 구성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폐광지역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배움터 개관을 축하한다"라며 "청소년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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