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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국내 유명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계획을 확정, 국내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제조업체의 부스임차료와 장치비(100%), 홍보물 제작비(60%)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지역사회 기여도와 신규참가 여부, 기술수준 등을 평가해 15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체는 킨텍스, 코엑스 등 국내 전문전시장에서의 전시회 개최를 지원받게 된다.
전시회에서는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설명할 수 있고, 체험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기업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가장 중요한 각종 전시회에 관내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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