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홍익동에 85면 규모 공영주차장 건립

  • 77억원 투입…8월 완공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 성동구는 홍익동 252번지 일대에 85면 규모(지하1~지상3층)의 철골입체식 주차장<조감도>을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차장은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 완공 예정이다. 총 77억원(시비 34억·구비 43억)이 투입된다.

구는 주택지역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17곳 1800여면의 건물식 주차장을 건설했다. 또 28곳 2700면의 공영주차장과 6564면의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을 확보해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는 마장동 522번지 일대에 140면 규모(지하1~지상4층, 연면적 3905㎡)의 주차장도 완공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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