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차세대 모바일 오피스 ‘씽크프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5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공개한 ‘씽크프리 모바일 pro’는 구글 최신 모바일 OS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일반 사용자 뿐 아니라 글로벌 리셀러 및 기업으로 고객층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한컴은 이날 2012년 목표 실적과 미래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지난 한해 573억의 매출을 기록한 한컴은 올해 주력사업군인 한컴오피스와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의 매출상승을 기대하며 매출액 643억을 목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