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친구와 싸운 일, 엄마에게 야단맞은 일, 가족여행에서 있었던 일, 우리집 강아지, 어젯밤에 꾸었던 무서운 꿈 등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모든 일을 소재로 한 바퀴달린 그림책 원화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6세부터 중학생 80명의 원화 120점이 전시된다.
평내도서관은 전시회 후에도 도서관 내 꿈자람터에 바퀴달린 그림책 상설전시 코너에 만들어, 어린이들이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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