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6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80여가지 화이트데이 상품을 운영하고, 2만원 이상 기획 상품을 작년보다 2배 가량 늘렸다. 이는 화이트데이 경우 남자들이 고가 세트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화이트데이 매출 가운데 1만원 이상 고가 상품 매출이 51%를 차지했다.
또 세븐일레븐은 오는 20일까지 네스카페와 함께 모두 104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네스카페 캔 커피, 베지밀을 구매한 영수증의 행운 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 이벤트 페이지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발리 풀빌라 3박4일 2인 여행권과 닥터드레 헤드폰을 각각 10명에게 선물한다. 더불어 네스까페 돌체 구스토 커피 머신을 20명에게, 세븐일레븐 5000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1000명에게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