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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베닛, 샤넬 1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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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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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프라이빗 쇼핑 클럽인 클럽베닛(www.clubvenit.com)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명품 샤넬 가방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샤넬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인 ‘샤넬 클래식 캐비어 미디움(CHANEL Classic Caviar Medium)’이 백화점 매장가 대비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백화점 매장가는 610만원 이상.

또 클럽베닛에서는 프라다(PRADA)와 페라가모(Ferregamo)의 2012년 봄/여름 신상품을 비롯,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가방 및 지갑,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디스퀘어드2(DSQUARED2),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독일 시계 브랜드 잉거솔(Ingersoll) 등의 제품도 판매 중이다.

스티브 매든의 경우 제일모직과의 클럽베닛만의 협력관계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구매가 가능하다.

‘클럽베닛’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쇼핑클럽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프리미엄 유통채널이다. 특히, 클럽베닛은 정품이 아니면 2배 배상을 하는 정책을 시행해 정품의 진위여부를 우려하는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보장한다. 또, 클럽베닛은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럽베닛을 통해 구매한 제품에 한해 A/S도 보장한다.

클럽베닛 정지웅 대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라는 샤넬백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싶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면세점이나 프리미엄 아웃렛을 가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믿고 살 수 있는 새로운 유통채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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