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회장 김윤태)는 천안함 폭침 2년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영상관에서 특별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0년 3월 백령도 근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폭침 사건과 그해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에 이르는 북한의 도발상을 사진과 글로 소개한 패널 50개를 선보인다.
인천지부는 전시로 북한의 도발을 올바로 알리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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