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와 ㈜지알켐, ㈜하이본 등 자동차와 금형 업체 10개사는 8일 광주시청에서 727억 원 투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들 업체의 투자가 이뤄지면 467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연구인프라 시설 활용과 우수한 전문 인력 등 행ㆍ재정적 뒷받침을 통해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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