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C서울]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개막 경기에 앞서 낮 12시부터 장외 이벤트존에서 우승기원제를 연다.
우승기원제 행사는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FC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한마음 한 뜻으로 FC서울의 우승을 기원하는 자리'인 만큼 돼지편육,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에어슬라이딩, 번지 트렘펄린, 코르크 사격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고,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축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도록 축구를 활용한 체험존도 마련된다. 체험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공을 드리블하고 슈팅을 하며 축구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FC서울 홈 개막전 티켓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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