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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브랜드 가치평가기업 브랜드스톡 선정 '브랜드스타'에서 5년 연속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회사 제공) |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가치평가기업 브랜드스톡이 선정ㆍ발표하는 브랜드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1999년부터 매년 증권거래소 주가지수(70%)와 소비자 2000여 명 설문조사(30%)를 거쳐 각 산업별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올해는 미스터피자ㆍ팅크웨어 등이 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타이어부문은 2008년 신설됐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부문 상무는 “타이어부문 신설 이래 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더 의미가 크다”며 “최고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보다 조금 앞선 14일에는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타이어부문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조사 역시 1999년부터 매년 1만여 명의 소비자 설문조사를 거쳐 각 부문 1위를 선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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