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OCN 드라마 ‘히어로’에 모터사이클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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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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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투어러 VFR1200F, 양동근 ‘애마’로

혼다의 스포츠 투어러 VFR1200F. OCN 새 드라마 '히어로'에서 주인공 양동근의 '애마'로 등장한다. 2290만원.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혼다코리아가 케이블채널 OCN에서 지난 18일 첫 방영한 드라마 ‘히어로’에 자사 모터사이클을 협찬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찬 차종은 차퍼형 VT1300CX(1880만원)와 스포츠 투어러 VFR1200F(2290만원) 2종이다. 극중 VT1300CX는 집 안에, VFR1200F는 주인공의 ‘애마’로 등장한다.

회사 관계자는 “극중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협찬 모델이 더욱 사랑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새 드라마 ‘히어로’는 주인공 양동근이 우연히 초인적 힘을 얻어 도시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다. 한채아, 손병호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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