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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중인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네네치킨은 현철호 대표가 지난 17일 아산나눔재단과 숭실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생활창업 아카데미'에서 '1000개의 치킨 프랜차이즈'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 대표는 지난 1995년 닭고기 가공업체로 시작해 1999년 네네치킨 사업본부를 설립, 현재 1060여 개의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다.
이날 현 대표는 △긍정의 경영 △고객만족 경영 △맛의 경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네네치킨을 10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로 이끈 성공전략과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으며, 식품업계 창업에 있어 품질과 영업방법, 포장방법, 매장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또한 현 대표는 "운 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들을 기억 못하는 것 뿐이지, 과거의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 그리고 수많은 연습과 노력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생각한다" 며 평상시에 좋은 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생활창업 아카데미는 3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창업 아카데미로 CEO 특강과 창업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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