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회의> 정부, `한국 알리기‘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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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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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26일 시작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는 각국 정상 또는 정상급인사 58명이 동시에 한국을 찾고 이를 수행하는 인원만 5000여명이며 회의를 취재하기 위해 등록한 내외신 기자도 3700명에 달해 정부는 한국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와 유관부처는 지난 25일부터 회의가 열린 삼성동 코엑스 국제미디어센터 곳곳에 핵안보, 서울시, 정보통신기술(ICT), 문화관광, 국가브랜드 등을 테마로 한 총 5개의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한국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미디어센터 중앙에 마련된 ICT 홍보관이 외신 기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가 운영중인 이 홍보관은 ’스마트코리아와 함께(with SMART KOREA)‘를 주제로 각종 첨단 기술과 장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세계최고 ’IT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국제브랜드관에서는 ’한류의 근원(DNA)‘을 주제로 한지 벽지, 평상, 꽃담 등 한국적 요소와 문방사우, 궁중혼례 장신구 등 품격 있는 소품을 활용해 꾸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미디어센터에는 서예와 문인화, 디지털 초상화 등의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외신기자들의 이름을 한글로 써주는 서예 행사를 진행 중인 우정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회의 시작 전(25일)인데도 러시아 방송 등에서 취재해 갈 정도로 외신의 관심이 높다”며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은 “한국의 전통문화에는 인류 보편 가치인 나눔, 배려, 소통, 평화가 담겨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인들이 이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도 IT 1번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 잠들지 않는 도시 등을 내세우며 서울 알리기에 전력투구 했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 1부시장은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이자 미래를 꿈꾸는 도시”라며 금융 허브, 패션타운, 한류 명소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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