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석수공원 야구장 인조단지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6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현재 마사토로 돼 있는 석수체육공원 야구장에 인조잔디를 조성키로 해 야구꿈나무와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완공된 석수체육공원 야구장은 면적이 13,000㎡에 달하고, 3개 학교(연현초, 평촌중, 충훈고) 66명의 선수와 생활체육야구연합회 133개 팀이 경기 및 연습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금년 7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인조잔디가 조성될 경우, 우천 시 배수가 되는 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단점을 해소하고 선수들 부상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