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0년말 현금 보조금 프로그램을 가동한 이란 정부는 추가 조치로 한달에 1인당 73만 리얄(미화 60달러)까지 지급액을 늘리기로 했다. 추가 지원금은 당시 지급액 보다 50%이상 증가했으며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란 정부는 서방 제재로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리얄화 가치가 폭락하며 이같은 보조급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금 보조책은 부작용을 낳고 인플레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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