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봉사자와 단체를 위로, 격려해 봉사에 대한 범시민적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조례에 따라 창설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화재진압활동 보조 53회, 포천시 수해복구 지원 9회,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93회 등으로 시 900여 개 봉사단체 중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이날 최춘화 여성대장은 “앞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늘 주민과 함께하는 최고의 여성의용소방대가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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