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상반기 국내 광고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교섭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과 2분기부터 핸드셋,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이 점차 강화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박진 연구원은 “종편과 민영미디어렙 출범 등 국내 미디어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대규모 광고주 풀을 보유한 Big Buyer로서 동사의 위상이 상승 중”이라며 “방송광고 수수료(기존 10.5%) 상승 가시화되고 전년 신규광고주 영입(1400억원)에서도 나타났듯 광고주 쏠림 현상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동사는 현재 약 17%인 국내 방송광고 시장점유율을 3~5년 내 30% 이상으로 높일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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