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종 케이엔디티앤아이 대표는 지난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농업관련 전문가 및 투자기업관계자들과 함께 나이지리아 현지를 방문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회사는 대규모 옥수수 농장을 운영하기 위한 시범농장(1헥타르, 3000평)을 시작하고, 향후 그 성과에 따라 50년간 총 1만 헥타르(3000만평)의 땅에 대규모 농장을 실시하고 나이지리아 정부와 부가가치 사업 아이템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나이지리아 현지에 옥수수 종자를 파종하고 왔으며, 약 3~4개월 뒤 시험재배 성과가 좋으면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화 하기로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의했다"며 "본 계약이 체결되면 그에 따른 보상 및 투자비 확보 차원에서 국가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동행했던 농업관련 전문가가 현지에서 시험재배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지도하고 있어, 본 계약은 무난히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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