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비메모리 후공정(WLP) 시장 지배 <신한금융투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8 0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네패스에 대해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생산능력(capa) 확대에 따른 비메모리 후공정(WLP) 수요 증가로 2012년과 2013년 수익 전망을 상향했다며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18.2%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개별)은 LCD 업황 둔화에 따른 중대형 DDI(디스플레이 구동칩) 수요 정체 속에서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세 지속과 신제품 효과에 따른 WLP 및 모바일향 소형 DDI 후공정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9%, 46.5% 증가한 588억원과 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WLP성장세와 모바일향 소형 DDI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각각 38.4%, 185.1% 증가한 3821억원과 5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