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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선식품 최대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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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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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128개 점포에서 오렌지·애호박·해산물 등 봄 먹거리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미국산 캘리포니아 오렌지를 개당 220g 내외 중량은 800원에, 280g 내외는 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현대·하나SK·롯데 등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진주·부여·광양 등 주요 산지에서 직송한 애호박을 개당 1580원에, 함안·경주·논산 토마토(1㎏)와 짭짤이 토마토(700g)를 각 6480원에 내놓는다.

더불어 봄 제철을 맞은 해산물도 엄선해 △광어회(300g) 1만4800원 △주꾸미(100g) 980원 △피멍게(100g) 780원 △손질된 멍게(100g) 2980원 △자연산 키조개(마리) 1980원 △해삼(봉) 3980원 △도다리회(200g) 1만9800원 등에 마련했다.

이외에도 팽이버섯·적상추·풋고추·청양고추 등 주요 채소 20여가지를 9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오는 31일 ‘갈비 데이’를 맞아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호주 퀸즈랜드 목초지에서 키운 소 냉장찜갈비(100g)를 108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된다.

안태환 신선식품본부장은 “사전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서민들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앞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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