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상반기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8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누수방지와 수돗물 안정공급을 위해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수도계량기 5,327개를 금년 상반기까지 새것으로 교체한다.

교체되는 수도계량기는 검정유효기간 6년을 넘긴 지름 80㎜ 이상 151개와 8년이 지난 50㎜ 이하 5,176개로, 2억7천9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는 수돗물 누수방지와 안정적 공급을 기함과 더불어 사용량의 정확한 계측으로 상수도요금 부과에 대한 신뢰성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