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의 규모이상 공업 기업(연간 수입이 2000만 위안 이상인 공업 기업) 이익은 6060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가운데 국유기업의 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19.7%나 하락했다.
중국 공업 기업 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업계관계자는 이런 현상이 중국 경제발전의 감속과 소비자물가지수의 하락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몇 개월 마이너스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행 전략발전부(戰略發展部) 경제사 저우징퉁(周景彤)은 중국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성장의 최저점을 맞게될 것이라며 이기간중 국민총생산(GDP)이 8.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2분기부터 중국경제성장이 다소 회복될 것이며 GDP성장이 8.4%에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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