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 우메코와 손잡고 항공우주 소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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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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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영국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기업 빅트렉스의 계열사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가 최근 우메코 사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항공우주산업의 부품소재로 쓰이는 이형필름(release film)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기능 ‘빅트렉스® PEEK 폴리머’ 기반의 ‘APTIV® 필름’으로 제작되며, ‘VAC-PAK®’라는 상표로 우메코가 출시할 예정이다.

APTIV 필름은 박리성, 강도, 인성, 순도, 내열성이 우수해 고온에서 복합소재를 가공하는 데 적합한 필름이다.

빅트렉스의 APTIV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팀 허(Tim Herr)는 “복합소재 이형필름 생산용 APTIV 필름을 항공우주 산업에 상시 공급하겠다는 빅트렉스의 계획은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며 “APTIV 필름은 현재 가장 우수한 고기능 다목적 열가소성 필름이 될 수 있는 특성을 고루 갖췄다. 이 혁신적인 소재를 이형필름 형태로 선보여 빅트렉스의 제품을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메코는 마케팅 파트너로서 슬리팅, 천공, 기술적 서비스를 포함한 부가가치 가공에 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면서, 복합소재 부품 생산을 위한 이형, 가공, 배깅 필름으로 빅트렉스 PEEK 폴리머 기반의 필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팀 허는 “우메코는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체(Airframe) 제조업체의 1차와 2차 공급자로서 폭 넓은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라며 “우메코와의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더 높은 내열성이 요구되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APTIV 필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전 세계 항공우주 산업의 복합소재 분야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계약은 갈수록 확보하기 힘들어지는 ‘Tedlar PVF 필름’과 같은 이형소재의 대체재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는 30년 이상 빅트렉스 PEEK 폴리머 소재와 기술 솔루션의 제조, 판매,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항공우주 및 기타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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