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앙도서관은 용혜원 시인 초청 강연회, 철쭉과 이동도서관 그리기 대회,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 도서나눔·교환전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서관 앞뜰 철쭉 심기 등의 공연을 개최한다.
산본도서관은 방송작가 김기린 초청 강연회, 전래동화극 공연, 우리 가족 책으로 하나 되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야도서관은 전래문화 체험극과 아빠와 함께 전래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주최 할 예정이다.
또 당동도서관도 인형극 공연 등을 준비했다.
김덕희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의 필요성과 편리성 그리고 독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끼는 도서관 주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희망과 행복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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