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클라우드 R&D정보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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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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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정부가 ‘클라우드 국가 연구개발(R&D)정보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R&D 정보의 활용도를 높인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국가 R&D정보에 대해 “정부는 2007년부터 R&D 정보 지식포털 NTIS(www.ntis.go.kr)에서 과학기술통계 등 약 80만 건의 정보를 제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 NTIS를 수용자 위주로 바꿔 국가 R&D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자”며 “국가 R&D 정보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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