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시비 9억 1천 7백만 원을 들여 버스정보안내기 30여대를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대기시스템을 4개 지점에 설치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실시간으로 버스도착시간을 알려주어 막연히 특정 버스만 기다리지 않고 다른 교통수단도 함께 고려할 수 있게 해주는 시설물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현재까지 371개소 403대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지점은 민원지역 및 교통소외지역으로, 도심부 이외에 외곽지역 버스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행자 안전대기시스템’은 보행자 적색신호 시 차도 쪽으로 진입한 보행자를 센서가 감지하여 음성으로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 중인 중앙로의 경우, 시스템이 버스 탑승을 위해 무단횡단 하는 시민을 감지하여 즉시 음성경고방송을 함으로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안전사고 억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민체감형 ITS 서비스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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