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한지공예, 생활도예, 홈패션, 서예, 동양화, 서양화 등 각종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다음달‘어울림 이동문화 갤러리’는 시설사업소 박물관팀에서 1951년도의 동두천시 주변 풍경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에 개최되는 ‘어울림 이동문화 갤러리’는 동두천시의 과거모습을 통해, 현재를 되짚어 추억의 감상에 젖을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며, 자못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공서, 내 집 안방 같은 편안한 청사 이미지 구축을 위한 각계각층의 단체·개인의 작품전시 및 공연 등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이동문화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발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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