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여가부, 결혼이민자에 지원서비스 안내지 배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8 17: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여성가족부가 새로 입국한 결혼이민자 1200여명에게 입국을 환영하는 장관 서한과 지원서비스 종합안내지를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안내지에는 결혼이민자들이 낯선 한국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인터넷 사이트 정보 등이 수록돼 있다.

편지와 안내지는 베트남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로 제작됐다.

이복실 여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서비스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결혼이민자에게 직접 종합안내지를 배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