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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번 월례회는 관내 초·중·고교로부터 심성수련을 신청받아 학교 배치를 하고, 심성수련활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좀 더 원활하게 학교에서 상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금일 월례회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학교폭력예방교육, 개인상담, 심성수련(집단상담), 진로교육, 생명존중교육 등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상담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심성수련 중 학교폭력으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발견할 시 에듀업지원센터로 연결하고 전문상담교사와 임상심리사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를 받게 된다.
이 교육장은 “군포의왕교육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주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님들의 헌신과 배려에 깊은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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