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인터넷 홈페이지,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 북 등을 이용해 도민들과 공감행정을 많이 실시한 직원을 매월 ‘이 달의 소통왕’으로 선발해 시상하는 한편, 연말에는 소통 왕중왕과 우수 소통부서를 선정해 자체 시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개인별 소통평가 항목은 각종 언론에 대한 보도자료 및 기고참여, 도 및 국 대표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에 대한 참여사항이며, 부서는 제공된 보도자료의 언론 호응도와 농정정보에 대한 농어민 문자제공 서비스인 경기농정알림-e까지 포함해 평가한다.
이진찬 국장은 “소통행정을 위해 홈페이지나 트위터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참여 부족으로 유명무실하다.”라며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도민과 소통해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도민과 제일 잘 통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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