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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세이도 모든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핸드마사지를 배우고 있다. 후지와라 켄타로우 한국 시세이도 대표(왼쪽)도 참석해 직원에게 핸드마사지를 시범하고 있다.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 시세이도는 오는 8일 14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시세이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88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 시세이도는 연중행사로 실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모테나시(진심어린 마음)’ 정신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 시세이도는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핸드마사지를 배우고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후지와라 켄타로우 대표는 “140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에 그동안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를 직접 대할 수 있는 매장에서 무료 핸드마사지를 실시한다”며 “피부에 닿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에까지 닿는다는 시세이도의 철학을 핸드마사지를 통해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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