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SPC는 파리바게뜨의 우리밀우리보리밥빵 외 6종, 던킨도너츠의 우리밀 아몬드 트위스트 외 1종, 삼립식품의 우리밀 국수 외 2종, 밀다원의 유기농 우리밀 백밀가루 외 3종 등 다양한 우리밀 제품을 선보였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국민들이 우리밀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우리밀 소비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우리밀 소비 부진과 재고 과잉으로 우리밀 산업의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우리밀의 바른 이해와 소비촉진운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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