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선관위, 전방위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부터 4·11 총선에 투표를 독려하는 전방위 캠페인에 나섰다.

남구선관위는 이날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홍보물, 어린이에게는 바람개비 등을 나눠주며 투표를 독려했다.

동구선관위는 현대백화점 동구점 분수대광장에서 ‘투표실천 서약서’를 받았고, 북구선관위와 울주군선관위는 지역의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는 8일에는 동구선관위가 명덕수변공원에서, 북구선관위가 지역 대형마트 앞에서 각각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